우리딸 백시바 쑤다를 소개합니다


우리딸 백시바 쑤다를 소개합니다

백시바 쑤다 안녕하세요. 백색 시바견, 백시바(발음이..) 쑤다는 이 곳에 처음 인사시키네요. 우리딸 쑤다는 8월 생일로 만 2세 입니다. 공원으로 산책가느라 즐거운 쑤다 이름이 왜 쑤다냐구요? 한국어로 소다, 영어로 Soda, 중국어로 苏打 Suda(쑤다) 인데 소다는 발음이 좀 심심하기도 하고 쑤다가 더 입에 감긴다고 해야하나? 중국 상하이에서 생활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쑤다도 소다라고 부르면 자기 이름이 아닌 줄 알아요 ㅋㅋ 뭐 그래서 이젠 한국어로도 쑤다라고 써요. 원래 제 여자 친구 혼자 쑤다를 키우다가 제가 합류하면서 이젠 저하고 더 친하게 된 쑤다 아래 사진은 막 쑤다를 데려왔을 때 모습이에요 지금이랑 완전 다른 모습 쑤다 아기 때 모습 작년에 처음 만났을 때 부터 참 장난끼가 심하고 늘 흥분 상태였는데, 중성화하고 1년 정도 나이가 드니까 조금은 나아졌습니다. 뭐 지금도 쉽게 흥분하지만요. 흥분이라고 해서 막 짖거나 물거나 하지는 않고 동작이 너무 과장됐다고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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