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석, 조인성 주연 모가디슈 솔직한 후기

류승완 감독의 신작 영화 모가디슈 봤습니다. 담백함으로 승부한 영화 지난 번 영화였던 군함도에서의 비판을 많이 의식했는지 신파나 국뽕이라 불릴만한 내용은 싹 뺏습니다. 실화를 배경으로 했다는 설명도 없이 담백하게 영화를 시작하고 억지 감동 강요나 과잉해서 표현할 내용이 전혀 없습니다. 이쯤에서 이런 장면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장면은 어김없이 담백하게 피해갑니다. 여름 피서 영화로 딱 보기 좋은 재미 여름에 영화관에 가면 피서와 같고 즐겁습니다. 평소에 잘 안가던 사람들도 가족들과 시원한 피서 장소로 영화관을 택합니다. 코시국으로 인해 떨어져 앉아야 하고 자칫 무거운 역사 소재일 수 있지만 영화는 재미있고 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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