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민복 시 흔들린다, 사는게 힘드네, 싶을때 꺼내보면 좋을 책.


함민복 시 흔들린다, 사는게 힘드네, 싶을때 꺼내보면 좋을 책.

함민복 시인의 시, 흔들린다 를 읽은 지는 며칠되었다. 그림이며, 시며 너무 좋았다. 사는게 힘들다 싶을때 꺼내보면 좋을 책이다. 나이 들어 시를 읽는 느낌은 이십대의 그것과 다르다. 나이 든 시인의 마음도 스물과 다르리라. 이 시집은 시 하나로 책 한권을 만들었다. 경제의 논리로 보면 효율이 아주 떨어지는 책이다. 상업적 논리라면 많지도 적지도 편수의 시를 데이터를 잘 살펴서 균형있게 담아 타겟 독자층을 공략하는 전략을 세우겠지? 아님, 반대로 뒤집어서 명품 전략이라고 할 수 있으려나? 편당 가격으로 봤을때, 책 한권을 오로지 독차지한 정말 비싼시이니까. 이런 "헛소리"를 하고 있는 것도 책에 대한 안쓰런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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