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반 치하 여성의 삶, 영화 파르바나 감상후기

"파르바나, 아프가니스탄의 눈물"을 보았습니다. 안젤리나 졸리가 2017년 제작한 작품입니다. 파키스탄 인권활동가 말랄라 유사프자이가 강력 추천한 책 The bread winner (데보라 엘리스작)시리즈를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소설은 아프가니스탄의 실상을 잘 알려주고 있는데요, 실화를 바탕으로 씌어졌다고 합니다 1979 년 소련 침공으로 10년에 걸쳐 초토화된 아프가니스탄의 카불, 그 이후 탈레반을 비롯한 군벌 세력의 오랜 내전이 이어지다 90년대 말 탈레반이 집권을 하고 난 후 1년이 지난 시점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감독은 노라 투메이 파르바나역 목소리는 Saara Chaudry가 맡았습니다. 대략적인 평점은 10점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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