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추천 드라마 조용한 희망(Maid)

한국에 '나의 아저씨'가 있다면 미국에는 Maid가 있다. 며칠 전부터 조용한 희망(Maid)를 보고 있는데 진짜 보면서 숨이 막히는 몰입감을 느꼈다. 부족한 시간이지만 틈을 내고 집중을 하면서 보게 되었던 드라마. 넷플릭스 장르 구분에는 코미디라고 되어 있는데, 도대체 무엇을 보고 코미디라 하는지 모르겠다. 조용한 희망(maid)은 같이 사는 남자 친구로부터 정서적 폭력을 당한 알렉스가 그의 딸 매디와 함께 온갖 장애를 딛고 홀로서기를 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주제가 진지해서 재미가 없을 거라 생각한다면 오산. 첫 화부터 강한 몰입감, 보는 내내 긴장의 끈을 놓을 수가 없다. 편당 50분 조금 넘고 총 10화이다. 개인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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