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넣어 봉수를 하면 냄새는 제거가 된다는 것을 알았지만 냄새가 날 때마다 매번 물을 부어 넣는 건 좀 고민이었습니다인테리어 부실 공사로 숨겨졌던 우수관의 모습을 봐서 충격이었지만 시멘트로 다 덮이지 않았기에 거기에 물을 부어 넣을 수 있었습니다.그래서!! 거기에 물 호스를 꼽고 빈 공간에 시멘트를 채워 넣기로 했고 홈플러스에서 시멘트 제일 작은 크기 4킬로짜리를 샀습니다 호스를 사선으로 자른 다음 우수관 물 빠지는 구멍에 밀착했습니다.시멘트를 채워 넣은 모습입니다이제 굳으면 에어컨 때문에 구멍 난 벽에 채워 넣는 메꾸미로 한 번 더 발라서 완전히 밀봉할 예정입니다. 이게 찰흙 같아서 아마 잘 붙을 겁니다.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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