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코스트코 장보기(2020.8.8)

오늘도 야속한 비는 멈추지 않고 전국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남부 지방에 큰비가 와서 수재민이 너무 많이 발생하는군요. 안타깝습니다. 예전에 회사에서 급여의 일정액을 떼어서 수재민 돕기를 했었는데 이번에도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코스트코 가는 길이 참 무겁네요. 비도 오고 그래서 댕댕이와의 산책은 생략했습니다. 댕댕이가 자기도 같이 가는 줄 알고 케이지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안됐더라고요. 자주 산책을 나가지 못하니 댕댕이도 나갈 날만 기다렸을 텐데요코스트코입구에서 가장 눈에 보이는 건 스마트폰이었습니다. 동생이 이번에 갤럭시 노트 20울트라를 구매한다고 했는데 제가 먼저 보게 되었습니다.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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