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크리스마스 마켓의 풍경도 많이 바뀌겠네요

2018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크리스마스 마켓에 큰 사건이 터졌습니다. 무차별 총격 난사로 4명이 죽고 12명이 중경상을 입은 사건이 났었던 사건이 있었죠. 다른 곳도 아닌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로 가득 채운 곳에서 난 사건이라 충격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총격으로 인해 사람이 죽은 곳을 다시 정리한다고 웃고 즐기면서 보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했었죠.올해는 녹색당원인 스트라스부스 시장 쟌 바르세기앙 시장이 코로나19로 인해 300개의 샬레(chalets)를 제거하지만 오락성을 유지함과 동시에 전통적 크리스마스 시장을 포기한다고 합니다. 코로나 하루 확진자 4만 명 누적 100만 명이 넘고 야간 통행금지까지 확대한 마당에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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