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에 댕댕이 데리고 산책을 했습니다. 생각보다 사람이 많이 나왔네요. 차가운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지만 코로나로 어디 가지 못하니 가까운 공원이라도 나와서 맑은 공기라도 쐬고 싶은 심정으로 나왔으리라 생각됩니다. 사진으로 봐도 추워 보이지 않나요?지난 크리스마스에 설치된 트리에 사람들이 보러 왔을까도 궁금합니다. 최고로 썰렁한 크리스마스였을 테니까요코스트코갈수록 핸드밀로 커피를 분쇄하는 게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커피는 열심히 드립커피해서 마시고 있어 전동 그라인더가 자꾸 눈에 가네요. 아내는 핸드밀이 두 개나 있는데 그만 사라고 합니다.드립 커피 말고 에스프레소를 먹으려면 저런 머신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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