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10일째 2020도쿄 올림픽 한국 경기 정리-여자 체조 도마 , 야구, 탁구, 레슬링, 육상 높이뛰기 (2020년 8월 1일)

여서정 여자 기계체조 사상 첫 동메달 일본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기계체조 도마 결선에서 여서정은 1차 시기에서 여서정이란 이름으로 등재된 난이도 6.2점짜리 기술을 보이며 15.333점의 압도적인 점수를 받아 금메달 가능성을 높였는데요 2차 시기에서 다소 난이도가 적은 기술이었지만 착지가 불안해서 박한 점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평균 점수에서 3위로 밀리며 동메달로 만족하게 됐지만 이번 동메달은 여자 기계체조 사상 첫 메달이라는 의미와 함께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도마 은메달리스트인 여홍철 현 경희대 교수의 딸이라는 점에서 부녀가 동일한 종목에서 메달리스트가 된 기록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우상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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