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코스트코 소금빵 맛있게 먹어보기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코스트코 소금빵 맛있게 먹어보기

코스트코 소금빵을 결국 샀습니다. 왜 결국이라고 했냐면 지난번에는 다 팔려서 헛걸음했기 때문이죠. 소금빵은 딱 한번 먹어봤는데요 그것도 제과점이 아닌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구매한 것으로 먹어봐서 비교는 어려울 것 같고 코스트코 소금빵은 소금이 굵지 않고 작았다는 게 차이점이었어요. 다음 날에는 소금이 다 녹을 정도로 작았죠. 그래도 입자는 보이긴 합니다. 소금 빵은 일본(시오빵)이 원조라고 하는데 중세 유럽에서는 바게트를 소금에 찍어 먹었기 때문에 원조는 아니고 일본 소금빵은 짭조름한 맛에 약간 달콤 고소한 맛이 더한 게 차이점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2021년에 도입되면서 유행했다고 하니 저는 많이 늦었네요 보기엔 크루아상처럼 생겼지만 반을 나눠보면 버터홀이라고 해서 속이 텅 비었습니다. 어느 분은 버터 함량이 많을수록 그렇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내부는 버터로 코팅한 것처럼 반질반질합니다. 버터가 굳어 있기때문에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우세요. 빵은 보들거리면서 먹기 좋아집니다.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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