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이어폰을 샀더니 아이스크림 케이크가 따라옴

하. 중동 종교지도자 생일이 뭐라고. 맨날 닥쳐오는 월말마감 시즌일 뿐인데 이런 날마저 철야가 확정된 상태에서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이 이렇게 빡칠 수가 없다. 마음만은 일이고 뭐고 다 때려치고 어디론가 훌쩍 날아가 카드를 마구 긁어대고 싶은 그런 기분이라. 오늘은 배스킨라빈스 이어폰을 샀더니 아이스크림 케이크가 따라왔더라는 이야기를 해볼까 함. 매번 이렇게 SPC 그룹의 호갱을 자처하는 내 신세ㅋㅋ 내돈내산 리얼후기임 이걸 질렀던 것은 지난 달 즈음의 사이판이었다. 인터넷 속도도 한숨이 나오는 와중에 사전예약을 하겠다는 의지ㅋㅋ 어휴. 그렇게 고생고생 해가며 예약했는데 항상 서비스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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