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력분 쿠키 레시피 - 망한 줄 알았는데 안 망한 유자쿠키


중력분 쿠키 레시피 - 망한 줄 알았는데 안 망한 유자쿠키

여기서 살이 더 찌려고 그러는지 그냥 갑자기 초코칩 쿠키가 먹고싶었더랬다. 그러나 사러 나가기는 늦은 시간. 늦지 않은 시간이라 한들 여기서 서울 가는 거리보다 평양 가는 거리가 더 가깝지 않을까 싶은 북쪽 외진 지역이다보니 마음에 차는 베이커리가 전멸이기도 하고. 그래서 만들어 보자며! 내가 남친이 없지 재료가 없냐며! 자신만만하게 재료 장을 열어젖혔다. 빠밤없어... 나란 여자..남친도 박력분도 버터도 흑설탕도 초코칩도 없어...이마를 감싸쥐고 쭈그려 앉았던 것도 잠시. 남친도 재료도 없지만 집념은 있는 여자인 김망상은 있는 재료로 쿠키 비슷한 걸 만들어보기로 마음을 바꿔먹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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