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된소비일기 3. 고양이 옷


헛된소비일기 3. 고양이 옷

헛된소비일기 3일째 주제는 고양이 옷. 굳이 안 써도 될 돈이라는 걸 알면서도 쓰게되는 무의미한 소비생활 원탑은 고양이 옷이 아닐까 생각한다. 얌전히 잘 입고 걸치는 남의 집 고양이들이야 헛된소비가 아닐 수도 있겠지만 우리 냥아치는 절대 얌전히 입어주지 않기 때문에ㅠㅠ 그래도 개망나니 캣초딩 시절에는 뭐만 씌우면 물고 뜯고 극혐했는데 두살이 된 지금은 나름 으른이라고 그냥 벗어던짐. 1초컷이었다가 1분컷 정도로 냥아치의 인내심이 늘어남. 근데... 1초만에 벗어던져도 걸쳐두면 귀여운걸...... 나는야 지금보다 더 으른고양이 되면 1시간쯤은 참아주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오늘도 헛된소비일기의 한페이지를 장식하는 학습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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