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방랑일기 - 함덕 카페델문도


카페방랑일기 - 함덕 카페델문도

20210528. 만일 내가 어느 순간부터 스스로를 파주 비구니라 칭하지 않고 함덕 비구니라 하기 시작하면... 내 친구들은 드디어 김망상이 이 동네에 집을 사버렸구나, 할 듯. 그 정도로 함덕은 내가 제주에서 특히나 애정하는 동네임. 바다는 금릉바다가 훨씬 예쁘고 생활 인프라는 제주시내 쪽이 훨씬 편하지만 그래도 난 여기가 좋더라. 카페델문도는 함덕을 대표하는 제주카페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라 내가 뭐 이렇다 저렇다 말할 필요도 없을 듯. 보통은 뷰 맛집이면 맛이 구리거나, 커피나 빵 중 하나가 별로거나 하는데 함덕 카페델문도는 맛과 뷰의 밸런스까지 좋음. 얼마나 좋으냐하면 멀쩡한 빵 사진 없을 정도?ㅋㅋㅋ 항상 한참 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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