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에 미팅에 회의에 마감에. 코시국이라 여행 다닐 일이 적어지니 여유로울 줄 알았던 내 일상은 계속 피로의 연속이다. 이런 상황 때문에 한동안은 뷰티제품 리뷰에 약간 소홀했던 기억인데- 원래 피곤하고 바쁠 때, 좋아하는 일을 해야 제일 행복한 법이므로 오늘은 최근 새로 영입한 신상템들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폴 뽀아레의 로브크렘과 류쥬라휘네 이야기를 해볼까 함. 요즘 김망상의 데일리 메이크업을 책임지는 아이템이고, 얘네들 덕분에 ‘그래도 스케줄 치고는 안색도 피부도 좋아보인다’며 사람 취급 받을 수 있게 해주는 효자템이라는 사실부터 강조하고 시작하겠음. 각각의 디테일 리뷰에 앞서 폴 뽀아레라는 브랜드의 역..........
폴 뽀아레 루쥬 라휘네와 로브 크렘으로 데일리 메이크업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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