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리 바다 뷰 수제버거 맛집

언제부터인가 월정리 바다 =서핑하는데라는 공식이 머릿속에 자리잡아버렸음. 그래서인가 월정리 맛집하면 별다른 생각 없이 여기부터 생각남. 왜 월정리 하하호호냐 하면, 여기서 수제버거랑 맥주로 버맥하면서 창 밖을 내다보면 항상 서핑하는 분들이 보이기 때문에ㅋㅋㅋ 장마는 7월부터 시작된다지만 이번 내 제주여행은 70%가 비오는 날이었으므로ㅠㅠ 비오는날 제주도에서 운치있는 식사를 즐기기 좋은 곳로도 추천하고 싶음. 창이 큼직큼직 시원하고, 밖으로 월정리 바다가 딱 보이는 위치라서 날이 맑으면 맑은대로! 비가 오면 오는대로 뷰맛집 & 수제버거맛집 감성 제대로임 ㅎㅎ 지난번에 들렀을 때에 여자 넷이서 버거 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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