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바닉까지 되는 브라운앤프렌즈 샤워 브러쉬

갈바닉까지 되는 브라운앤프렌즈 샤워 브러쉬 집순이는 집의 곳곳이 내 취향이어야 행복하다. 물론 집순이들마다의 개체차는 있겠지만 김망상은 내가 제일 오래 머무르는 공간이 제일 예뻐야 한다는 주의라서ㅎㅎ 집에 있는 모든 것은 일단 내 취향에 맞고 봐야 한다고 주장하는 바임. 짜잔! 언박싱 샷 오늘은 점점 예뻐지는 내 욕실에서 귀여움을 맡고 있는 브라운앤프렌즈 샤워 브러쉬 이야기를 해볼까 함.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침대 프레임이 도착해서 방과 거실 정리는 어느정도 마무리가 되어가는 느낌이라 이제는 욕실 쪽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타일이며 줄눈이며 바닥이며 하는 큰 공사는 날 잡고 해야 해서 지금은 조금 무리ㅠㅠ 브라운앤프랜즈 로고가 프린트된 택배 상자부터 두근두근 뭘 해야 욕실에서 있는 시간이 좀 행복해질까 싶어서 샤워 브러쉬부터 바꿔보기로 했다. 스크럽브러쉬는 등 밀어 줄 사람이 없는 독거청년의 필수품임ㅋㅋㅋㅋ 기존에 사용하던 샤워 브러쉬가 우드 핸들이었고, 오가닉한 느낌으로 나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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