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꽃 : 앙리 마티스 에디션


악의 꽃 : 앙리 마티스 에디션

조승연 작가의 추천서 중에 꼭 등장하는 보들레르의 악의 꽃. 원래 151편의 시중 마티스가 33편의 시를 큐레이팅하여 삽화작업까지 했다. 보들레르와 마티스의 지독한 아름다움을 찾는 여정이 담겨 있달까. 시를 읽어 내려가며, 말미의 알 수 없는 선들을 보며, 어두침침한 그늘같은 것들이 느껴졌는데 그도 그럴 것이 해설에 언급된 이야기들을 보자니 결국 ‘악의 꽃’ 이러는 상징적인 제목이 모든 것을 내포하고 있었다. 승화. 한편, 마티스는 많은 삽화 작업을 했다고 하는데 현대 미술작가중 시인과 어울리는 이는 누구일까. 시와 미술은 많이 닮아있어서 퍽 재미있는 조합이 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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