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물 만난 프라이빗한 독채식당 남한산성 낙선재

부모님, 아이가 모두 안심하고 갈 수 있는 독채식당, 남한산성 낙선재 소개해드릴께요. 코로나가 장기화 되다보니 부모님께서 너무 지쳐하시고, 살짝 우울감도 오시는 것 같더라구요. 젊은 사람들이야 사회생활도 하고 가끔 오픈된 식당을 가기도 하고, 배달음식도 이용하지만, 부모님들은 그렇지 않잖아요. 할 일도 없고 나갈 수도 없고 체력은 약해지고, 정말 한두 달도 아니고 걱정이네요. 너무 답답해하시는 부모님의 기분 전환을 위해서 방문한 곳이에요. 남한산성 낙선재 한식당 사극 세트장 같아요 ~ 남한산성 낙선재 전경이에요. 완전 멋있지 않나요? 도착하자 부모님께서 너무 좋아하셨어요. 꼭 귀한 자리 초대받은 기분이랄까? ^^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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