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에 있는 풍수원성당 코로나에 딱 좋은 횡성가볼만한곳 이에요. 아이들과 어딘가는 가고 싶고, 사람 많은 곳은 부담스러울 때 미사시간만 피하면 우리들만의 공간이 될 수 있는 곳 횡성가볼만한곳 풍수원성당 소개해드릴께요. 풍수원성당 천주교 박해 시절 신태보(베드로)형제를 중심으로 40여 명의 신자들이 피난처를 찾다가 풍수원에 정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80여 년 동안 성직자 없이 신앙생활을 하다가, 1988년 프랑스에서 르메르 신부가 초대 신부로 부임되어 풍수원 성당에 오시게 되었어요. 르메르 신부님이 터전을 닦고, 첫 사제로 서품된 정규하(아우구스티노) 신부님이 자신의 돈과 교우의 성금으로 이 성당을 지었다고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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