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기 .

겸이가 풍선을 남기고 갔다.헬륨가스 대신 내 입가스로 바람을 채우고뒤집어놨는데. 꼬마 손님이 "상어 왜 거꾸로 매달아 놨어요?!" 하길래"말 안들어서 " 이랬더니표정이 안좋아졌다.엄마의 욕심겸이의 분노.커피장인들의 시장조사끊어진 젤리튜브흔한 신수동 풍경보기싫게 널부러진 전깃줄 사이로보기좋게 뭉게펴버린 구름필름 vol.1너가 크는 것을 가까이서 못 본다는게 안타깝구나.집 조명을 스튜디오 가져다 놨따.오전 뷰 친구 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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