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바이러스 때문에 여행도 못가는데 산토리니 탄산수 먹고 그리스 분위기내보자는 그런 이상한 말 하지마라

이거 어디꺼인지 아는사람그 사이에 맥주 몇 캔 더 마시고왔다ㅎㅎ 내일 아침에 촞됐따 맥주 먹고 왜 그리 난리냐고? 나 알쓰이뮤ㅠ 요즘엔 술주사가 블로그 쓰는거같다; 지중해의 상쾌함이 있다는데 난 아직 탈아시아 못해봐서 지중해 마 ㅅ모른다. 갔다온 사람들이 좀 알려쥬셈 santo리니는 깔끔한 뒷맛과 입안에서 퍼지는 과일의 향긋함이 특징인 빙그레꺼였네 깔끔한 뒷맛과 과일의 향긋함은 과일주인데 이거 완전 탄산수 먹는 이유가 탄산은 먹고 싶은데 살찔까봐 영칼로리 탄산수 먹는거 아니었나? 암튼 0칼로리라는데 난 초딩입맛이라 탄산수 못먹겠더라 ㅇ탄산수 사서 직접 에이드 만드는 진짜 부지런한 사람들도 있는데 난 그렇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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