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남


만 남

- 윤 기 도(systemkido) 스쳐지나듯이 우리에게는 많은 인연을 만들어 나간다. 그속에는 아름답게 남을만한 인연일수도 있고,아니면 지나온 나의 과거의 대한 일들이 어쩌면 좋지못한 감정으로 잊고 지나온 시간들일수도 있을법도 하다. 우리가 만난 관계가 한 번 헤어지기라도 하면 다시 만날수 있는 인연은 그다지 많지 않다는 것을 요즘은 가끔 느끼곤 한다.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우리의 인연은 더욱더 멀어지곤 하지만 그래도 내일의 희망을 갖고 살아간다면 단 하루의 삶이라 할지라도 행복한 삶이라 여기고 싶다. 이 삶 속에서 우리가 만날 수 있는 인연이란 사람은 참으로 밝은 미소를 가질 수 있는 사람을 만나지 않을까 조그마한 욕심을 내어 보면서 항상 희망을 저버리지 않고 만남의 대한 인연을 사랑하지 않을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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