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견 오월이의 근황


시바견 오월이의 근황

요즘 오월이누나 맛집만 쏘다니느라오월이 근황 올리는데 소홀했어요그래서 이 새벽에 깜짝으로 올리는 오월이 근황!(사실 완전 근황은 아니고예전에 가족들이랑 캠핑다녀왔을 때 찍은 사진이예요)엄마, 아빠, 오월이랑 사람이 단 한명도 보이지 않는 시골에 다녀왔어요.오월이를 넓은 들판에 풀어주고 싶은데사람을 너무 좋아하는터라.. 도심에선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거든요늠름한 오월이,마치 사진 찍어달라는 듯 포즈잡고 서있네요.아무도 걷지 않은 흙바닥에이렇게 귀여운 발자국도 남기고 왔어요바람을 느끼며 맑은 공기 마시는 오월이이 사진 마치 화보같지 않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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