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여행오면서 와이프가 꼭 가보고 싶었던 레스토랑이였던 분위기 맛집 Kong 레스토랑을 다녀왔어요. 예전에 “섹스앤더시티”라는 유명한 미드에 주인공이 프랑스애인과 극중 데이트를 즐긴곳으로 유명세를 얻었습니다. Kong (콩)퐁네프 다리 인근에 위치한 Kong 레스토랑은 프랑스인과 사랑에 빠진 게이샤를 테마로 하고 있습니다. 테이블의 투명의자는 프랑스의 세계적 산업 디자이너 플립스탁의 고스트체어를 사용합니다.점심시간을 조금 지나 방문하니 대기자가 없어 1층 로비에서 게이샤 누님들과 사진을 찍어봅니다.엘리베이터 타고 루프탑 레스토랑으로 갑니다. 아래층엔 라운지바가 있는데 두군데에서 식사 가능하지만 무조건 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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