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이베이에서 맛본 음료 브랜드들(타이거슈거, 소금커피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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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천국 대만에는 음식만큼이나 디저트음료도 다양한 것 같습니다. 버블티가 한국에 대중화되기전 버블티 사업을 구상했던터라 이번 여행에도 대만의 음료 브랜드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가지고 있었어요. 다음은 제가 대만여행 중 맛보았던 브랜드들에 대한 후기입니다. Tiger Sugar 가장 인상적였던 음료는 타이거슈거였습니다. (당시엔 제 현지친구도 모를정도로 젊은 세대한테 유행하던 새로운 흑당 버블티) 제가 맛보고선 친구에게 한국에 수입하고 싶다고 방법 알아달라고 부탁까지 했는데 결국 연락이 안와서 못함.(1년 뒤쯤 한국에 수입). 찐한 흑당의 달달한 맛이 강한맛을 선호하는 한국인 입맛에 맞을거 같다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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