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 카페 카페 륜 수안역 근처에 있다

동래 카페 카페 륜 전날 술 먹고 아이스아메리카노로 해장하면서 좀 앉아서 쉬고 싶어서 아무데나 가까운 데 찾아서 들어간 집 카페 륜 사실 간판이 잘 안보여서 뭐하는 집인지 가게 이름이 뭔지도 모르고 들어갔다 잘생긴 남자 사장님 한분이 하시는데, 안에 강아지 한마리가 있다 붙임성이 좋고 착해서 손님들 테이블에도 돌아댕긴다 (아 물론 기본적으로 못돌아다니게 강아지 집 주위로 차단막 있다.) 손님이 관심가지고 귀여워하면 사장님이 풀어주시기도 하는 듯 커피 괜찮았고 카페 인테리어도 나쁘지 않았따 지금 기억하기로 세면대가 너무 예뻤던 기억이 난다 왜 이걸 기억하는지 모르겠는데 다른 카페 화장실의 세면대와 다르게 되게 세심하게 신경을 잘 쓴 그런 세면대였다. 사진은 없다 카페 륜이 왜 륜인가 생각해보면 여기가 명륜동이다. 그래서 륜이라고 단순깔끔하게 지었다고 생각해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참고로 수안역이나 동래역 가까이 있어서 접근성도 좋으니 한번 가봄직함 카페륜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륜로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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