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덱스커피 오케스트라 공연장에 온 느낌


서면 덱스커피 오케스트라 공연장에 온 느낌

서면 카페 덱스커피 서면 전포쪽 덱스커피라고 안에 웅장한 스피커가 있고 좋은 음악을 틀어주는 카페가 하나 있다 보시듯이 엄청난 크기의 스피커가 있다 장식용이 아니고, 진짜 음악 틀어준다 일반 카페 음악들 보다는 좀 더 웅장하고 고상한 것들을 틀어준다 그쪽 분야에 관심이 없어서 정확히 어떤 장르인지는 모르겠다 . 커피도 맛있다. 여기 좀 특이한 게 의자가 교회 의자, 대형 강의실st이다 즉, 커피 만들고 주문 받는 카운터가 내리막길 끝에 위치해있고 모든 좌석이 그러한 내리막의 끝을 바라보게 의자가 놓여져 있다 좌석은 카운터와 멀어질수록 경사가 높게 되어있다 우리가 흔히 공연장에서 볼 수 있는 구도이다 이러한 점도 역시나, 오케스트라 공연장 처럼 바리스타가 커피를 만드는 모습을 모든 사람이 자연스레 지켜볼 수 있도록 설계해 놓은 것이 아닐까 한다 커피 맛도 괜찮았다 다만 이야기 많이 하려고 가는 사람들은 음악소리가 아주 조오금 시끄러울수 있다 나는 사실 뭣모르고 좀 앉아서 쉬러 갔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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