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유럽]사랑의 묘약을 마신 루이14세


[중세유럽]사랑의 묘약을 마신 루이14세

1630년생인 카트린은보석상을 하는 남편과8명의 자식을 키우면서살았다.나이가 들면서남편의 수입이 점점줄어들기 시작했다.카트린은 고민 끝에쉬운 돈벌이를 찾았다.점쟁이가 되어독약과 사랑의 묘약을 만들어파는 것이었다.카트린은 교회에서 제명당한 신부와 손을 잡고경당을 만들어비밀스런 미사를 올리며독약과 사랑의 묘약을 제조하였다.이들의 유명세에루이 14세의 측근들까지찾아올 정도였다.당시 프랑스에서는독극물에 의한 사건들이 너무 많아서도시의 치안을 담당하던 니콜은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모든 독극물과 관련된 사건을 조사하던 중에카트린도 조사 대상이 된 것이다.카트린의 집을 조사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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