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소가치를 따지자면 패션 브랜드의 제품은 결국 대량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개성을 표현하기 어렵다. 그래서 한정 판매나 고가의 콜라보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높다. 가격은 조금 부담이 되더라도 소유자가 많이 없다는 점에서 큰 만족을 느끼는 것이다. 필자도 욕심은 있지만 문제는 역시 돈이다. 구매하고자 한다면 지불하겠지만 망설여진다. 그래서 빈티지샵으로 눈을 돌렸다. 부산 빈티지샵 batons(바톤스) 발로 뛰기에는 무리가 있어서 인터넷 검색을 선택했는데, 우연히 들어간 사이트에서 첫눈에 반해버렸다. 바로 부산에 있는 빈티지샵인 바톤스이다. 위치는 남포동이며 사이트를 함께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다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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