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아쓰는 끈조절 항균마스크, 귀가 편하고 피부가 숨을 쉰다

운동할 때 KF94는 숨을 제대로 쉬기 힘들고, 그나마 덴탈마스크는 괜찮긴 한데 땀에 젖으니까 찝찝하고 신경 쓰인다. 잠깐 쓰고 버리니까 돈이 아깝기도 하다. 그래서 빨아쓰는 마스크를 준비했다. 파라다이슨 끈조절 항균마스크는 가볍게 물로 세탁해서 30번 이상 재사용이 가능하다. 물론 항균 기능은 반영구적으로 지속된다. 마스크를 버릴 때마다 불편하던 마음이 없어지고, KF94보다 호흡하기도 좋아졌다. 땀에 젖어도 덴탈보다는 신경이 덜 쓰인다. 운동에 집중하다 보면 피부와 하나 된 듯 많이 안 거슬린다. 얼굴에 맞춤 설계되어 격한 활동을 해도 착용감이 견고한데, 끈조절이 가능해서 움직임에 따라 강도를 조절할 수도 있어서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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