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피부 속보습을 위한 아쿠악실 화장품, 라보드레 에센셜 워터 추천 (with 토너 스킨 차이)

사실 '토너 스킨 차이'라는 개념은 대한민국에서만 존재합니다. 둘은 같은 것을 지칭하는 말이며, 구분하는 의미가 크지 않습니다. 그래도 굳이 기준을 세우자면, '스킨'은 솜에 묻혀서 얼굴을 닦고 수분 길을 열어주는 용도의 화장품을 부르는 겁니다. 주로 에탄올 등의 성분이 빠르게 증발하여 모공을 수렴하기 위한 목적이죠. 반면 '토너'라는 말은 스킨보다 점도가 비교적 높고 수분을 직접 보충하기 위한 용도의 화장품에 사용됩니다. 그래서 보습을 위한 성분이 함유되고 피부의 속까지 깊은 보습감을 전달해 줍니다. '라보드레'의 '레이어링 에센셜 워터'는 이 2가지 역할을 모두 할 수 있는, 강력한 수분 보충과 홀딩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는 화장품입니다. 닦토를 통해 피부 결을 정리하고, 흡토를 통해 깊은 속보습이 가능해요. 게다가 수분 유지력도 높아서, 제대로 사용하면 토너의 역할 범위를 넘고 에센스를 바른듯한 차이를 느끼게 됩니다. 처음 한 번 사용했을 때 촉촉함이 오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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