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카츠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부산 동래역 점심 혼밥 카츠텐시


돈카츠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부산 동래역 점심 혼밥 카츠텐시

언젠가부터 '돈카츠'라는 말이 대중화되었습니다. 이는 '돈까스'와 같은 뜻인데요. 일본식 발음이냐 아니냐의 차이죠. 그런데 요즘은 일본식에 가까운 돈까스를 뜻하는 단어로 구분해서 사용되는 편입니다. 그냥 '카츠'라고 말하기도 하죠. 한국식과 비교하면 고기가 두껍고 식감이 살아있는 편입니다. 그리고 미오글로빈에 의한 핑크빛이 눈에 보이는 게 특징이기도 합니다. 인기가 많아지면서 전국적으로 전문점이 생겨났는데, 문제는 제대로 만드는 곳이 많지 않습니다. 부산 돈카츠로 유명한 곳은 멀리 찾아가야 하고, 가까운 곳은 만족스럽지 못하더라고요. #부산돈카츠 그러던 중 알게 된 곳이 '카츠텐시'인데요. 처음에는 동래역 점심 식사를 위해 방문했다가 반했습니다. 거창하게 차 타고 멀리 찾아가지 않아도, 유명 맛집에서나 즐길 수 있었던 높은 수준의 돈카츠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동래역점심 개인적으로 이 근방에 식사할 곳이 마땅치 않다고 느끼는데요. 밥집이 없는 것은 아닌데, 다양성이 떨어진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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