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옷 입은 사람 만났을 때


같은 옷 입은 사람 만났을 때

앗! ........ 평생 이런 경험을 자주 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비슷한 옷'은 몰라도, '같은 옷'을 입고 모르는 사람과 마주칠 확률은 낮죠. 1. 같은 브랜드에서 쇼핑하고 2. 같은 날 동시에 입고 3. '하필' 같은 장소에 갈 확률 그만큼 민망합니다. 익숙하지 않은 경험이며, 옷뿐만 아니라 '잡화(액세서리)'로 이런 상황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누구나 대중적으로 즐길만한 아이템은 몰라도, 디자인이 많이 들어갈수록 서로를 불편하게 만듭니다. 그다지 신경 쓰이지 않는 경우 '컨버스'나 '반스'와 같은 기본 신발이 대표적인데요. 이런 건 민망해지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필자는 오히려 반가움(?)을 느끼곤 하는데요. 10명이 신고 있어도 어색하지 않죠. 그만큼 인식되는 결이 다릅니다. 그리고 최근 모자도 비슷한 아이템을 하나 찾았습니다. 'MLB 볼캡'인데요. 인기가 점점 많아지면서, 입문용 기본 볼캡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가격 대비 우수한 착용감, 그리고 유용한 컬러 라인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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