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부회장이 자랑했던, 런닝 & 헬스용 나이키 마스크

필자는 요즘 런닝에 빠졌습니다. 솔직하게 말하면 빠졌다고 표현할 만큼 자주는 못 하고 있는데요. 애플워치 나이키 에디션을 구매하면서 조금씩 관심을 키워갔고, 지금은 휴무일에 빼놓지 않고 즐기는 수준입니다. 그래도 나름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으며, 이에 관련된 장비에도 욕심이 생기더라고요. 코로나로 인한 마스크 착용 숨쉬기 너무 힘들어... 사실 약 1년 전에 애플워치 없이도 러닝을 즐기기 위해 도전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난관에 포기하고 말았는데요. 당시에는 아직 실외 마스크 착용이 유지되던 중이라, 숨을 쉬는 게 너무 어려웠습니다. 하는 수없이 최대한 숨쉬기 좋은 마스크를 찾다가 스포츠 브랜드를 살펴보았는데, 결국은 홈 웨이트로 바꾸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 눈길을 사로잡는 디자인의 마스크를 보게 되었는데요. 미국 올림픽 대표팀이 착용해서 큰 화제가 되었던 나이키 마스크입니다. 도쿄 올림픽 당시, 일본 종이접기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이 제품은 독특한 주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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