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카지룩 무드를 간직한, 펜필드 남자/여자 오버핏 기모 후드티

아메카지를 잘 입고 싶다면, 아메리칸 캐주얼룩을 지향하는 브랜드를 찾아야 한다. 그리고 이들이 전개하는 아이템과 룩북을 참고하고, 분위기와 특징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Newborn hoodie_LIGHT BROWN (FMDKHS31) 필자가 착용중인 오버핏 후드티는 미국 아웃도어 캐주얼 감성의 '펜필드'와 아메리칸 스트릿 캐주얼의 진수를 보여주는 '서울 프로젝트' 콜라보 상품이다. 단순해 보이는 디자인에도 남자/여자 아메카지룩 상의로 추천할 만큼 느낌 있는 아이템이다. 서울 프로젝트는 한국을 사랑하는 여러 아티스트들의 협업으로 미국에서 론칭한 브랜드다. 트렌디하면서 유니크한 그들만의 아트웍과 대표 캐릭터인 'TETI'를 필두로, 신선하고 과감한 그래픽이 시선을 사로잡는 게 특징이다. Chapter 1 코디 아이덴티티가 확실한 브랜드는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 이미 아이템 자체가 무드를 간직했다. 간단하게 색 조합과 실루엣만 맞춰도, 부족하지 않은 남자/여자 아메카지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