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만 골라놓은 넥타이 메는법 3가지 (길이 맞추는 꿀팁)

넥타이는 남성의 대표적인 패션 아이템 중 하나다. 정식적인 자리에 필수 아이템인데, 그래서 넥타이를 정확한 방법으로 잘 매는 것은 중요한 요소다. 하프 윈저 (왼쪽) > 풀 윈저 (중앙) > 플레인 (오른쪽) 이번 글에서는, 다양한 넥타이 메는법과 선택 기준에 대해 알아보겠다. 지나치게 많고 불필요하게 방대한 내용은 제외하고, 필자가 직접 장점만 골라 놓은 핵심 3가지를 소개한다. 또한, 쉽게 보고 따라할 수 있도록 '동영상'을 첨부한다. 한번에 이해가 안되는 건 당연하다. 여러번 보면서 최소 10번이상 매듭을 지어봐야, 손에 익으면서 자연스러운 형태가 나온다. Chapter 1 하프 윈저 노트 (Half Windsor knot) '하프 윈저 노트'는 대단히 잘 알려진 넥타이 메는법 중 하나다. 이 노트는 여러 가지 스타일의 넥타이와 어울리며, 비교적 큰 넥타이에서 잘 어울린다. > 선택 기준 넥타이의 크기와 스타일에 상관없이, 모든 자리에서 사용할 수 있다. > 길이 맞추는 법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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