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운드 오픈 마이크 & 더 콰이엇 랩하우스 (뮤지션 지원 프로젝트)


바운드 오픈 마이크 & 더 콰이엇 랩하우스 (뮤지션 지원 프로젝트)

한국에서 더 이상 힙합 문화는 일반 대중에게도 어색하지 않다. 수년간 발전을 이루면서 관심받아 왔고, 패션 등의 다양한 영역에 영향력이 생기면서, 관련 페스티벌이 인기를 이어가는 중이기도 하다. 필자는 더 콰이엇이 직접 기획하고 주관하는 '랩하우스'와, 뮤지션들에게 다양한 공연 및 콘텐츠 출연 기회를 제공하는 '바운드 오픈 마이크'라는 두 가지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하려고 한다. Chapter 1 더 콰이엇 랩 하우스 '랩하우스'는 2018년에 시작한 더콰이엇이 직접 기획하고 주관하는 공연이다. 원래 한 달에 한 번씩 열렸는데, 코로나로 인해 공연을 하지 못하다가 3년 만에 부활했다. 이제 공연 제한이 풀려서, 23년 4월부터 재개하였다. 쇼미더머니로 인해 힙합 문화의 영역이 커지면서, 페스티벌 류의 큰 공연은 많이 생겼다. 하지만 정작 힙합의 원류라고 할 수 있는 소공연들은 찾아보기 힘든 상황이다. 대규모 공연의 장점 또한 분명하지만, 좀 더 많은 뮤지션들에게 기회가 주어지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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