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피해 자영업자·소상공인 맞춤형 금융지원 25일부터 시행_금융위원회


코로나 피해 자영업자·소상공인 맞춤형 금융지원 25일부터 시행_금융위원회

코로나 피해 자영업자·소상공인 맞춤형 금융지원 25일부터 시행 2년간 41.2조 신규 정책자금 공급 등 총 80조 규모…저금리 대환상품·새출발기금도 2022.07.25 금융위원회 금융당국이 총 80조원 규모의 자영업자·소상공인 맞춤형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25일부터 가동한다. 일상회복 과정에서 코로나19 대응 긴급·일시적 조치가 종료 되더라도 자영업자 등이 금융애로가 없도록 선제적·종합적으로 대응해 나가기 위해서다. 이를위해 상환능력이 있는 차주에 대해 유동성 및 경쟁력 제고 지원자금을 41조 2000억원 규모로 공급한다. 고금리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차주에는 8조 5000억원 규모의 저금리 대환상품을 제공한다. 자력으로 상환이 어려운 차주에 대해서는 30조원 규모의 새출발기금을 통해 원리금 감면 등 채무조정을 지원한다. 이 중 8조 5000억원 규모의 저금리 대환상품과 30조원 규모의 새출발기금을 통한 채무조정과 관련한 세부 내용은 다음달 중 발표할 예정이다. 24일 금융위원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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