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귀속재산 520만 국유화 완료_조달청


일본인 귀속재산 520만 국유화 완료_조달청

일본인 귀속재산 520만 국유화 완료 2022.08.11 조달청 조달청, 일본인 귀속재산 520만 국유화 완료 일제강점기 일본인 명의 귀속재산 국유화 사업 11년째 진행 중 공적장부 일본식 이름 지우기, 사정 토지 정비 등 일제 잔재 청산 지속 조달청(청장 이종욱)은 77주년 광복절을 맞아 2012년부터 진행해온 귀속재산 국유화 사업의 성과를 정리하고, 앞으로도 일제 잔재 청산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귀속재산은 일제강점기 일본인 및 일본법인이 소유했던 토지로 해방 후 7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일부가 국유화되지 못하고 남아 있다. 조달청은 ‘재조선 일본인명 자료집’과의 대조 등을 통해 귀속재산으로 의심되는 토지 52,059 필지를 선정하여 조사를 시작하였으며, 올해 7월말 기준 51,986필지에 대한 조사를 완료했다. 조사 결과 귀속재산으로 확인된 6,532필지(504만, 여의도 1.7배, 공시지가 15백억원)의 토지를 국유화했고, 추가로 974필지에 대한 국유화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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