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권 영농 불법소각 근절로 초미세먼지 저감 효과 크다


전북권 영농 불법소각 근절로 초미세먼지 저감 효과 크다

전북권 영농 불법소각 근절로 초미세먼지 저감 효과 크다 2022.11.28 환경부 전북권 영농 불법소각 근절로 초미세먼지 저감 효과 크다 - 국립환경과학원 전북권 대기환경연구소, 초미세먼지 저감 정책 분석 -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김동진)은 전북권 대기환경연구소(이하 연구소)*의 대기오염물질 측정결과를 종합 분석한 결과,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근절 등의 초미세먼지 저감 정책이 전북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를 저감시키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 농업지역이 밀집한 서해 중남부지역의 고농도 초미세먼지 원인 규명을 위해 2020년 11월에 전북 익산시에 설치 연구소는 전북 지역의 농업활동에서 배출된 대기오염물질(초미세먼지 등)의 고유한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보리 수확기를 포함한 2021년 6월 이후 대기측정 자료를 기반으로 분석을 수행했다. 전북지역은 영농잔재물을 노천에서 소각하는 등 농업활동에 따른 생물성 연소가 초미세먼지 배출량*의 약 24%를 차지하고 있는 지역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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