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대응 신소득 작물 ‘아마란스’ 유전자원 선발


기후변화 대응 신소득 작물 ‘아마란스’ 유전자원 선발

기후변화 대응 신소득 작물 ‘아마란스’ 유전자원 선발 2022.12.09 농촌진흥청 기후변화 대응 신소득 작물 ‘아마란스’ 유전자원 선발 - 폴리페놀 많고 항산화 활성 높은 7자원 선발… 육종‧바이오산업 소재 활용 기대 -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농업유전자원센터에서 보유한 아마란스 유전자원 가운데 폴리페놀*이 풍부하고 항산화 활성이 높은 7자원을 선발했다. *폴리페놀: 식물 방향족 화합물의 일종으로 강한 항산화 활성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염증과 동맥경화 완화 등에 관여한다고 알려져 있음. 아마란스는 우리나라에서 나물로 먹는 참비름과 같은 속의 식물로, 열대지방에서는 채소로 많이 재배한다. 국내에서는 아직 재배하지 않지만, 기후변화 대응 신소득 작물로 가치가 높고 육종이나 바이오산업 소재로 활용 가능성이 큰 우수한 자원이다. 연구진은 농업유전자원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는 아마란스 9종 289자원을 대상으로 항산화 활성과 이와 연관된 기능성 성분으로 알려진 폴리페놀 함량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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