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 안팎의 경계 허문다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 안팎의 경계 허문다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 안팎의 경계 허문다 2023.04.10 교육부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4월 11일(화)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을 공고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은 인문사회를 기반으로 다양한 학문 간 융합 교육을 통해 문제해결 역량과 융합적 사고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3년 신규로 추진된다. 교육부는 5개 내외의 컨소시엄을 선정한다. 대학 안팎의 경계를 허물어 융합을 촉진하고 대학 간 비교우위 영역을 상호 활용하기 위해 3~5개의 대학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하도록 하되, 참여 대학별로도 2개 이상의 학과가 참여하도록 했다. 또한, 수도권에 비해 인문사회 분야 위축이 심한 비수도권 대학의 상황을 고려하여,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대학 중 40% 이상은 비수도권 대학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선정된 컨소시엄에는 3년간(2023~2025) 예산을 지원하며, 올해 예산은 총 150억 원이다. 컨소시엄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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