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돌발해충 부화 시기 평년보다 6~7일 빠르다


올해 돌발해충 부화 시기 평년보다 6~7일 빠르다

올해 돌발해충 부화 시기 평년보다 6~7일 빠르다 2023.04.17 농촌진흥청 올해 돌발해충 부화 시기 평년보다 6~7일 빠르다 - 꽃매미 등 돌발해충 월동 난(卵) 부화 시기 분석 - 평년보다 1.5도 높아 해충 부화 시기 당겨져… 제때 방제 필요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이 자체 개발한 해충 발육 모형과 기상청 기상자료를 바탕으로 돌발해충인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의 발생권역별 월동 난(卵) 부화 시기를 분석했다. 올해 측정된 1~3월 전국 평균 기온은 3.8도()로 평년(2.3도)보다 1.5도 높게 나타났다. 월동 난이 부화하는 5월 중‧하순 무렵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을 것으로 예측됐다. 연구진은 온도에 따른 월동 난 발육 기간을 분석한 결과,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등 돌발해충 3종의 부화 시기가 평년보다 6~7일 정도 빠를 것으로 전망했다. 지역에 따라 경기‧충남‧경북 등 대부분 지역은 5월 11~24일경, 이 밖에 전남‧경남 남해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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