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급증하는 ‘버섯파리’ 예방이 중요


5월부터 급증하는 ‘버섯파리’ 예방이 중요

5월부터 급증하는 ‘버섯파리’ 예방이 중요 2023.05.02 농촌진흥청 5월부터 급증하는 ‘버섯파리’ 예방이 중요 - 양송이버섯 등에 해 끼치는 버섯파리, 5월 접어들면 최대 76% 늘어 - 공기커튼‧덫 설치하고, 식물성 물질로 방제…적용 결과, 약 40% 줄어 <양송이버섯의 버섯파리 피해 증상 -갈색 얼룩(붉은색 원)>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안정적인 버섯 생산을 위해서는 5월부터 갑자기 늘어나는 ‘버섯파리’ 방제가 중요하다며, 버섯파리 예방 기술의 적용 효과를 제시했다. 버섯파리는 버섯 가운데 양송이버섯에 가장 큰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어른벌레(성충)는 병원균**과 응애 등을 옮기고, 애벌레는 버섯 몸통(자실체)에 해를 가해 상품성을 떨어뜨린다. * 양송이버섯은 다른 버섯과 배지 재료(볏짚퇴비발효배지)와 재배 방식(균상재배, 3주기 수확 등)의 차이로 버섯파리가 살기 좋은(숨기 좋은) 환경을 형성 ** 세균병: 세균성갈색무늬병, 세균성회색무늬병/진균병: 거품마름병, 푸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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