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세계박람회장, 세계적인 해양레저관광 거점으로 거듭난다


여수세계박람회장, 세계적인 해양레저관광 거점으로 거듭난다

여수세계박람회장, 세계적인 해양레저관광 거점으로 거듭난다 2023.05.15 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가 5월 16일(화)부터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사업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이후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이하 ‘재단’)을 설립해 박람회 사후활용사업 등을 추진해왔으나, 민간투자 유치 부진, 난개발에 대한 지역사회의 우려, 재단의 경영 악화 등으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박람회 사후활용사업 주체를 재단에서 공사로 변경하도록 「여수세계박람회 기념 및 사후 활용에 관한 특별법」을 개정하였고 2022년 11월 15일 법안이 공포되었다. 이후 11월 29일에는 해양수산부 차관을 위원장으로 이관위원회를 구성하여 전담조직 신설‧운영, 자산‧부채 등 이관에 관한 사항을 확정하였다. 공사는 ‘여수엑스포 사후활용추진단’(정원 15명)을 신설하여 박람회장 개발‧활용을 위한 종합계획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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