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16일 울산서 개막…나흘간 열전_문화체육관광부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16일 울산서 개막…나흘간 열전_문화체육관광부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16일 울산서 개막…나흘간 열전 코로나19 이후 정상 개최…17개 종목, 3479명 참가 2023.05.16 문화체육관광부 제 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16일부터 19일까지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개막식을 갖고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이번 장애학생체전에는 선수 1639명, 임원 및 관계자 1840명 등 장애학생 선수단 3479명이 참가하며 지체·시각·지적(발달)·청각·뇌병변장애 등 5개 장애 유형의 선수들이 각자 17개 시도를 대표해 경기에 나선다. 선수들은 초등학교부, 중학교부, 고등학교부로 나누어 참가한다. 경기종목은 패럴림픽과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종목으로 구성되는 육성종목 5개,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하는 보급종목 10개, 그 외 시범·전시종목 2개 등 모두 17개 종목으로 구성된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는 장애학생체전은 미래의 장애인체육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등용문이 되어왔고, 해마다 대회를 치르며 장애학생 선수들에게 실력 향상의 기회를 꾸준히...


#문화체육관광부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원문링크 :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16일 울산서 개막…나흘간 열전_문화체육관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