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최고 훈장 '레지옹 도뇌르' 받은 고 박동하 하사 국립서울현충원 안장된다


프랑스 최고 훈장 '레지옹 도뇌르' 받은 고 박동하 하사 국립서울현충원 안장된다

프랑스 최고 훈장 '레지옹 도뇌르' 받은 고 박동하 하사 국립서울현충원 안장된다 2023.05.19 국가보훈처 국가보훈처(처장 박민식)는 19일 6·25전쟁 당시 프랑스군에 배속되어 참전한 뒤 프랑스 최고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 슈발리에’를 받은 고 박동하 하사를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별세한 박동하 하사의 유해는 유족 측과 협의를 거쳐 안장될 예정이다. 고 박동하 하사는 최근 대한민국 정부에서 충무무공훈장 서훈이 결정되어 「상훈법」에 따라 무공훈장을 수여받았기 때문에 국립현충원에 안장이 이뤄지게 됐다. 박동하 하사는 1951년 2월, 중공군의 인해전술에 계속 밀리던 상황에서 유엔군의 첫 승리이자 반격의 계기가 되었던 지평리 전투, 단장의 능선 전투에서의 혁혁한 공로를 인정받아 프랑스 정부로부터 2021년 3월 군사 훈장을 받은 데 이어 2022년 6월엔 프랑스 최고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 슈발리에’를 받았다. 국가보훈처는 지난해 6․25전쟁 당시 유...


#레지옹도뇌르슈발리에 #무공훈장 #박동하하사 #유엔참전국 #충무무공훈장서훈

원문링크 : 프랑스 최고 훈장 '레지옹 도뇌르' 받은 고 박동하 하사 국립서울현충원 안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