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하 주택가·경사지 태양광 등 여름철 재난 우려지역 5397곳 집중관리


반지하 주택가·경사지 태양광 등 여름철 재난 우려지역 5397곳 집중관리

반지하 주택가·경사지 태양광 등 여름철 재난 우려지역 5397곳 집중관리 정부합동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수립…극단적 호우시 기상청 재난문자 발송 습도 고려한 폭염특보제 운영, 주택 전파시 최대 3600만원 복구비 지원 2023.05.19 행정안전부 올해부터는 지자체가 민간 공동주택과 재해취약주택을 대상으로 침수방지시설 설치를 지원하고 기온과 습도를 함께 고려한 체감온도 기반의 폭염특보제가 운영된다. 또 재해로 주택이 전파됐을 때 면적과 관계없이 1600만 원을 지원하던 규정이 상향 조정됨에 따라 올해부터 면적별로 2000만 원에서 3600만 원까지 차등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정부합동으로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을 수립하고 자연재난 대책 기간에 하천변·지하차도·둔치주차장 등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5397곳을 집중관리하는 등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정부는 일상화된 기후변화에 따라 자연재난 대책의 최우선 목표를 ‘국민생명 보호’로 설정하고 인명 보호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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